[해외토픽]술든 초콜릿 50개 꿀꺽 애완견 혼쭐

  • 입력 1999년 12월 27일 19시 59분


성탄절 날 영국 런던의 한 주택에서 두 살된 개가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놓여 있던 술이 들어간 초콜릿 50여개를 먹고 혼쭐.

술에 취해 12시간이나 곯아떨어졌던 이 개는 주인의 얼음 마사지를 받고 깨어났는데 몸은 비틀거렸지만 정신은 멀쩡했다고.

〈DPA〉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