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된 초항균 섬유는 임상실험에서 일반 상처는 물론 화상 화농 종양과 여성의 부인과 질병들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사람 머리카락 너비의 500분의 1에 불과한 은의 초미립자들은 섬유에 코팅되면서 표면적이 크게 확대되고 구조도 바뀌게 돼 이보다 더 굵은 은 미립자들을 코팅했을 때에 비해 살균력이 200배나 강했다는 것이다.
새 섬유는 장쑤(江蘇)성 성도 난징(南京)의 ‘난징시커 그룹’이 의료용으로 개발했다.
<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