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에서 강아지 슬링키의 목소리 연기를 했던 그는 폐암 선고를 받고 난 후인 지난해에도 ‘토이스토리 2’에서 또다시 슬링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켄터키주 렉싱턴 출신인 바니는 1987년 ‘어니스트 캠프에 가다’를 시작으로 ‘어니스트 학교에 가다’‘어니스트 감옥에 가다’ 등 6편의 어니스트 시리즈 영화에 출연해 특유의 바보 연기로 인기를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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