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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900m 땅속에서 76일 지냈어요"
업데이트
2009-09-23 05:11
2009년 9월 23일 05시 11분
입력
2000-02-15 20:46
2000년 2월 15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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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동굴학자 미셸 시프르(맨앞)가 14일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클라무스 동굴 지하 900M 지점에서 혼자 76일을 보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밖으로 나오고 있다. 61세인 시프르는 노령화 과정이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3차례 지하생활을 했다.
<생 장 드 포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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