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m 땅속에서 76일 지냈어요"

  • 입력 2000년 2월 15일 20시 46분


프랑스의 동굴학자 미셸 시프르(맨앞)가 14일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클라무스 동굴 지하 900M 지점에서 혼자 76일을 보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밖으로 나오고 있다. 61세인 시프르는 노령화 과정이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3차례 지하생활을 했다.

<생 장 드 포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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