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24 19:332000년 3월 24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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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무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디니 외무장관이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방문을 마친 다음 곧바로 평양으로 향한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는 두 달 전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마시모 달레마 이탈리아 총리는 당시 디니 장관이 남북간 대화와 화해를 촉구하기 위해 3월말 방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리〓김세원특파원> clai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