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27 20:122000년 3월 27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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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전문에서 “각하의 확고한 의지와 강력한 지도력 하에 민주주의와 개혁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위대한 러시아를 건설하는 일에 많은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하고 “21세기를 맞아 한-러 양국 간의 건설적이고 상호보완적인 동반자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돼 나갈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