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03 19:222000년 4월 3일 19시 2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대통령은 전문에서 “각하의 돌연한 입원에 즈음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심심한 위로와 함께 각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박태준(朴泰俊)총리도 이날 오부치 총리에게 “마음으로부터 위로를 드리며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한다”는 전문을 보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