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에 티베트의 실상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등 사태가 개선될 조짐도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정부는 티베트인에 대한 억압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달라이 라마는 중국이 티베트를 점령하자 1 959 년 수천명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인도 북부 다름살라에 망명정부를 세운 뒤 비폭력 독립투쟁을 벌여온 공로로 1 989 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13 일부터 1주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달라이 라마는 일본 정부는 나에게 비자를 내준 뒤 중국 정부의 반응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꼬집었다.
<도쿄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