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21 20:092000년 4월 21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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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노프 부지사는 “어획량이 줄어드는 것을 우려한 지역 통조림 제조업체의 요청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치로 특히 영향을 받게 될 국가는 한국 중국 폴란드 등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측은 현재 각 외국 트롤어선의 연간 대구 어획량을 1척당 2000t으로 정해 놓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 이상 어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모스크바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