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16 19:302000년 5월 16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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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이들 어선은 15일 오후 6시경 서해 특정해역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방 13.5∼15마일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다.
외끌이 저인망인 이들 어선에는 중국인 선원 16명이 타고 있었으며 연어와 가자미 등 340㎏ 가량이 냉장 보관돼 있었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