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경찰당국은 21일 숨진 채 발견된 휴즈 회장이 약물 등을 복용했는지를 가려줄 검시결과는 한달 가량 뒤에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외신들은 말리부 해변의 고급 맨션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된 휴즈 회장은 외상이나 타살 흔적이 없어 자연사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허벌라이프 한국내 판매조직측은 24일 “허벌라이프는 합법적인 다단계 네트워크 판매조직”이라며 “불법적인 피라미드 판매조직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