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02 21:302000년 6월 2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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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서 있는 이들은 탬피의 부모. 탬피는 이틀간의 대회에서 보통 미국인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들까지 정확하게 철자를 맞혀 상금 1만달러(약1100만원)를 받았다.
그가 맞힌 마지막 단어는 ‘demarche(수단 또는 방법)’.
탬피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만 공부하는 어린이다. 그는 “모든 것을 부모님이 가르쳐 주셨다”고 말했다.
<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