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타 장관은 이날 남아공 국방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일주일간 방문하고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도착해 중국 국방부장과 협정 세부사항을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코타 장관은 이 문제를 금년말이나 내년초까지 확정하기 위해 중국국방부장이 남아공에 올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세계 여러나라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남아공은 중국과 평화유지, 평화이행 등의 문제를 포함해 여러분야에서 협력하여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레코타 장관은 강조했다.
[요하네스버그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