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단신]올리비아 뉴튼존 내달 22일 내한공연

  • 입력 2000년 7월 13일 18시 46분


70년대 ‘만인의 연인’이었던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존(52)이 8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Physical’ ‘I Honestly Love You’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그리스’ 등의 청춘영화에서 뛰어난 춤솜씨를 발휘했던 뉴튼존의 첫 내한공연.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던 뉴튼존은 유방암을 극복해내고 98년 ‘Back with a Heart’ 앨범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야외에서 치러지는 이번 공연에서 뉴튼존은 컴백 앨범을 중심으로 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4만∼10만원. 1588―7890

<김명남기자>star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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