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소네-사카키바라, 전경련 자문위원 선임

  • 입력 2000년 7월 31일 23시 31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와 이데이 노부유키 소니 회장,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대장성 재무차관 등 일본의 유력 인사들을 대거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경제학계의 원로인 미국 컬럼비아대의 자그디쉬 바구와티 교수, 독일 디 자이트의 테오 좀머 편집인, 베트남의 왕 웬센 전 총리대행 등도 위촉했다. 이에 따라 국제자문단회의 위원은 22명으로 늘어났다.

국제 자문단은 전경련이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를 초청, 한국 및 세계 경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작년 10월 발족했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