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는 롯데 갤러리아 LG백화점 행복한세상 등 서울 수도권지역 10여개 매장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프라임급 쇠고기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 선보이는 프라임 쇠고기는 목살 갈비살 부챗살 살치살 등이며 고기의 연한 정도를 나타내는 마블링이 뛰어나다. 가격은 한우의 60∼70% 선인 100g당 1500∼1800원선. 프라임급 쇠고기는 전체 생산량의 3%에 불과한 최상품이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