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성과학자 50명이 2천 커플을 상대로 실시한 연례 조사에서 성행위때 별난 장소를 선호하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많은 27%는 세탁기위를 꼽았으며, 차고(23%)와 자가용(18%) 샤워장(17%) 지하실(15%) 계단 등도 상위를 차지.
성전문가인 마우리지오 보시는 별난 장소에서 재빨리 해치우는 성행위는 패스트푸드시대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평범한 섹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도 별난 섹스에 대해서는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
[AFP연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