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06 18:292000년 9월 6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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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곡 ‘침향무’ 연주에 맞춰 하나야기 순토의 일본 전통춤이 펼쳐지고, 일본 현악기 샤미센과 목관학기 사쿠하치(尺八) 등의 연주도 곁들여진다. 북한 거문고 창작곡인 김용실의 ‘출강’도 선을 보인다.
금률악회는 1990년 고악보 재현 연주 등 거문고음악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창단, 1995년부터 한일 전통문화 교류작업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올해 4월 일본지부가 결성됐다. 전석초대. 02―529―3043, 02―58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