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커는 주요 신문들에 보낸 전자우편 메시지에서 "내가 해킹을 하는 것은 어느 누구를 해롭게 하거나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우리 나라에도 해킹을 할 수 있는 매우 유능한 인물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이다"라고 강변하면서 "국세청장 웹사이트를 변경해 놓았다"고 주장.
확인 결과 국세청장 웹사이트상에서 '명료한 서비스와 친절'이라는 슬로건이 '명료치 못한 서비스와 친절'로 바뀌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과테말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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