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1세기에 있어서의 세계 통합’과 ‘인류 사회 재건을 위한 새천년의 구상’이라는 주제로 인류가 21세기에 당면하게 될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의 역할과 인간 중심주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행사에는 조영식(趙永植)세계대학총장회 명예회장, 오스카르 루이지 스칼파로 전 이탈리아 대통령, 스리다스 람펠 세계통영위원회의 의장, 사울 멘드로비치 세계질서모델 연구회의 회장 등 900여명의 국내외 저명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