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들은 이에 따라 라트나시리 위크레마나야케총리가 이날 제2기 총리 취임선서를 하고 새로운 정부구성에 착수하기 위해 EPDP 및 SLMC측과 협의 하에 각료직 안배와 인선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마라퉁가 대통령은 총선에 앞서 야당이 프랑스나 미국처럼 의회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해 야소여대 현상이 일어나면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PA는 과반수 의석에 못미치는 107석을 확보하여 연정구성이 불가피했다.
[콜롬보 AFP= 연합뉴스] bskim@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