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르 타스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클린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내년 1월 임기가 만료되는 클린턴 대통령의 북한 방문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틀간의 평양 방문을 마치고 25일 한국에 도착했다.
한편 클린턴은 내달 15,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루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