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27 06:132000년 10월 27일 0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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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올브라이트 장관의 방북이 한반도 긴장완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우리는 이번 방문이 무엇보다 모든 가치의 재평가이며 상식이 거둔 또하나의 승리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성명은 이어 "러시아를 포함한 다른 많은 나라들의 노력과 함께 미북간의 관계 정상화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