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20 23:142000년 12월 20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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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한국대사관측은 지난해 한국의 왕골 대일수출실적은 없으며 파는 5만7000달러(약 6800만원), 생표고버섯은 13만6000달러(약 1억6000만원)를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농산물 가격하락에 대한 농민 불만이 내년 참의원선거에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한 정치권의 압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