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경제분석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처럼 전하면서 인플레율의 하락과 실업률의 소폭 상승도 미 경제가 11년째 최장기 경기호황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분석가들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적어도 1%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해 경기를 진작시키고 조지 W 부시 대통령당선자도 감세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성장세를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욕증시와 관련해 이들은 전반적인 장세를 반영하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올해 21% 상승할 것이며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16%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