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미테랑 아들 보석금 없어 계속 수감

  • 입력 2001년 1월 4일 18시 50분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아들로 앙골라에 대한 무기판매 스캔들에 얽혀 구속된 장 크리스토프 미테랑(54)이 법원의 보석허용 결정에도 불구하고 돈을 마련하지 못해 계속 수감 중. 보석금 500만프랑(약 9억원)을 낼 형편이 못되는 그는 “다른 사람이 대신 내주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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