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이 발표한 '2001년 운항계획'에 따르면 오사카 간사이(關西)국제공항-서울간의 주말 운항편수는 3편 늘어 주 17회편, 나고야(名古屋)-서울 노선은 주 4편 늘어난 11편으로 각각 확대될 예정이다.
JAL은 또 히로시마(廣島)-서울, 고마쓰(小松)-서울 노선도 주 1회씩 늘려 각각 주 4편, 주 3편씩 운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다음달 5일부터 나리타(成田)-서울 노선이 지금의 주 9편에서 주 10편으로 늘어나게 된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