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찰기와 중국 전투기의 공중충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가운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10일 백악관을 방문한 초등학생들과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우루과이를 방문중인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도 거듭 미국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워싱턴·몬테비데오(우루과이)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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