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을 나오는 맥베이

  • 입력 2001년 5월 12일 12시 04분




존 애슈크로프트 미국 법무장관은 11일 오클라호마 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33)에 대한 사형 집행을 다음달 11일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5년 4월 오클라호마 시티의 연방청사 건물을 폭파, 168명을 숨지게하고수백명을 부상케 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맥베이는 당초 16일 인디애나주 테러호트의 연방 교도소에서 독극물주사에 의해 처형될 예정이었다. 사진은 95년 4월 21일 법정을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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