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측이 민간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퍼부은 것은 지난해 9월 양측간에 유혈 충돌사태가 일어난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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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이에 앞서 18, 19일에는 F16 전투기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을 공습했다.
한편 미국의 조지 미첼 전 상원의원이 이끄는 ‘미첼위원회’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양측에 폭력사태를 즉각 끝낼 것을 촉구했으며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미첼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미국이 양측간 휴전을 위해 구성했다.
<가자·카이로·뉴욕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