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관은 올해 미국내 온라인 판매액을 340억달러로 예상했으며 2005년에는 1040억달러, 2006년에는 1300억달러로 급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인터넷 인구의 50%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2006년 인터넷 사용자 중 온라인 구매자 비율은 6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상위 50개 온라인 판매 사이트중 56%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방식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방식에만 의존하는 사이트는 44%로 지난해 62%에 비해 상당폭 줄었다.
조사기관의 한 분석가는 “단기적으로는 온라인 판매 성장이 둔화되고 여러 가지 판매방식을 병행하는 업체가 강세를 보이겠지만 장기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