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20 23:072001년 7월 20일 2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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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왈드 서울사무소장 내정자는 98년 1월과 3월 두 차례 IMF 대표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방문, 한국의 구조조정 상황 등을 살펴본 바 있다. 그는 92년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IMF 중남미국 및 정책개발평가국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