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31 20:252001년 7월 31일 2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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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성명에서 “부시 행정부는 다산과 연구를 위한 인간복제에 명백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은 인간 배아와 조직, 기관 등을 제외한 동물복제나 분자 DNA 세포를 재생하기 위한 복제 연구에 기초한 치료법 개발에는 찬성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이번 성명은 미 하원이 최근 인간복제 금지안을 통과시킨 데 대한 반응이다.<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