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리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미-중 미사일 회담은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측과 합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최근 워싱턴타임스지는 미 정보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국영기업 기계설비수출입공사가 파키스탄에 미사일 부품들을 제공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미-중 양국이 합의한 미사일 비확산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중국 정부와 기계설비수출입총공사는 이 같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