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신문들은 교사, 학부모, 학생 300명이 축구장보다 더 큰 국기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 국기는 자그마치 길이 159m, 폭 105m, 무게 약 3t이 될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
또 11개 대학은 콸라룸푸르에서 9월 7-18일 개최되는 제21회 동남아경기대회를 위해 청소년스포츠부 후원 하에 길이가 자그마치 15km나 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깃발을 만들고 있다. 청소년스포츠부의 로슬란 후세인 부국장은 이 깃발이 길이 10km인 인도의 깃발을 능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콸라룸푸르=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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