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UNICEF) 캐럴 벨러미 사무총장은 이 회의에 18세 미만 어린이 113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34명은 정부 대표, 79명은 비정부기구 대표라고 말하고, 벌써 몇몇 정부는 회의 석상에서 공식 연설할 어린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각국 정상 76명이 어린이의 생존과 보호,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는데, 유엔이 이런 최고위급 회의에 어린이들을 직접 참석시키는 경우는 파격적이라고 주최 측은 덧붙였다.
[유엔본부=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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