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74개 교도소들과 기타 구치시설들은 총 6만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현재 재소자들은 수용 가능 인원의 109%에 달하고 있다고 일본 법무부 교정국의 한 관리가 22일 말했다.
그는 일본의 교도소들과 기타 구치시설들이 수용능력 이상으로 가득차기는 지난 1967년 이래 올해가 처음이라고 밝히면서 이처럼 수감자들로 교도소가 넘치는 까닭은 범죄가 증가한 외에도 형기가 전반적으로 더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
[도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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