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23 18:002001년 9월 23일 18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2일 아틀랜틱시티에서 열린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전년도 미스 아메리카 안젤라 프레즈 바라키오가 미스 오레곤 캐티 하멘에게 왕관을 씌워주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