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 추적과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분쇄를 위해 수천명의 공수부대와 해병대 병력을 아프간 남부지역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며 영국은 유엔 평화유지군을 주도할 사단 규모의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엔 평화유지군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과도적 평화유지군은 터키 등 이슬람 국가들이 주도하는 또 다른 평화유지군이 장기간의 주둔을 준비하는 동안 8∼10주간 아프가니스탄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