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 및 평택과 중국간 항로는 현재 8개 항로에서 11개 항로로, 1주당 왕복 운항횟수는 주 17회에서 28회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6월 8일 제주 서귀포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대 중국 경기를 관람하는 중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을 일요 정기 휴항일인 다음날에도 운항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천세관과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중국인 관광객 전용 통관 및 출입국 검사대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032-887-9321
정리=차준호 기자run-jun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