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에센에서 실시되고 있는 임상실험에 참가한 한 자원자는 2분 만에 두 번이나 절정에 달했으며 7분 후 다시 세 번째 절정을 경험했다고 이번 연구를 이끌고 있는 틸만 크루거 박사는 말했다. 임상실험 참가자들은 연령이 22∼31세의 건강한 남자들로 보통 다시 발기하는데 19분이 걸린다는 게 그의 설명.
크루거 박사는 이 약이 보통 절정 순간에 분비되는 뇌호르몬 프롤락틴의 생산을 억제해 발기회복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프롤락틴은 성욕을 꺾고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호르몬이다.
런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