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토]린드버그 손자도 대서양 횡단

  • 입력 2002년 5월 3일 00시 53분


75년전 대서양 횡단 단독비행에 성공했던 ‘항공 영웅’ 찰스 린드버그의 뒤를 이어 그의 손자 에릭 린드버그(36)가 2일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뒤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1일 미국 뉴욕의 파밍데일 리퍼블릭 공항을 이륙한 에릭씨는 17시간의 비행끝에 프랑스 파리 외곽의 부르제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할아버지 린드버그의 비행시간은 33시간30분이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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