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20 00:552002년 5월 20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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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AFP통신 등은 이슬람 과격단체인 하마스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요르단강 서안과 인접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의 빈번한 공격 대상이 돼 왔던 네타냐에서는 지난 3월 27일에도 한 호텔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9명의 이스라엘인이 숨졌었다.김성규기자 kim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