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민주해방전선(DFLP) 산하 무장조직인 국민저항여단(BNR)은 보복을 다짐하면서 PA가 이스라엘과 모든 접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고,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FLP)은 “이스라엘 지도자와 군인들을 끝까지 추적해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22일 밤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 산하 무장조직의 지도자인 셰이크 살라 셰하데가 살고 있는 가자지구 주택가를 공습해 어린이 8명을 포함한 15명이 숨졌으며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공습으로 셰하데는 부인 및 딸과 함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가자시티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