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9 19:042002년 8월 9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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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크로퍼드의 도로변 선인장밭에 8일 ‘부시 대통령의 고향 크로퍼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안내판이 내걸렸다. 백악관은 8월 내내 이곳 목장 집에서 보내게 될 대통령의 여름휴가가 너무 길다는 비난여론을 의식해 ‘일하는 휴가’로 명명했다.
크로퍼드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