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01 11:352002년 10월 1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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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은 양 장관이 지난 9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30일부터 외국인은 여권이 있으면 신의주에 비자없이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은 (신의주 특별행정구) 장관 취임 후 제1호 명령"이라고 말한 것과 어긋난다.
한편 일본 언론은 1일 그의 이같은 발언 불일치와 외국인의 신의주 무비자 입국 무산 등으로 북한 경제개방의 신뢰성에 의문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