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 회의에서는 베이징(北京)대학 동북아연구소장 쑹청유(宋成有) 교수를 비롯한 중국 한국 미국 홍콩의 관계 전문가 10여명이 모여 바람직한 한중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경축 리셉션에는 중국 정부를 대표해서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왕원위안(王文元) 부주석, 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가, 한국 정부측에서는 김석수(金碩洙) 국무총리, 정세현(丁世鉉) 통일부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혜윤기자 parkhy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