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01 01:192002년 11월 1일 0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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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자동차 수요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2·4분기의 1.3%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상무부가 밝혔다.
그러나 이는 대다수 경제 관측통들의 전망치 3.7%를 밑도는 수준으로 무역적자폭 확대와 건설부문 침체가 추가성장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4·4분기 성장률은 2%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워싱턴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