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04 20:372002년 11월 4일 20시 3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에콰도르 수도 키토 외곽의 레벤타도르 화산(해발 3562m)이 3일 폭발, 재구름이 주변 고속도로을 뒤덮은 가운데 방진 장구를 착용한 경찰이 긴급 교통 통제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4일 키토 국제공항의 이착륙을 취소했으며 휴교령을 내렸다. 수도권 전역에 외출 자제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행인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키토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