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고고학자들은 그들이 리마 남부 팔파 사막에서 기하학적인 고대 문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왕실 가족"이라고 명명된 이 무늬는 물 숭배 사상의 한 형태로 돌과 토양을 깨끗하게 치우고 밝은 색 심토가 드러나게 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팔파 문양(Palpa lines)은 에리히 폰 데니켄이 자신의 책에서 외계 비행선의 활주로라고 묘사하여 오컬트 붐을 일으켰던 나즈카 문양보다는 덜 알려졌으나 기원전 200년경무렵의 것으로 나즈카 문양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전한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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